웹케시, 부산서 자금관리 세미나 진행...전국순회 개최

웹케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웹케시가 부산에서 자금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웹케시는 지난달 26일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 in Busan'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웹케시는 지난 9월 서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뒤, 첫 지역 투어인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최고경영자(CEO) 및 자금 담당 실무자들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융, 교육, 협회 및 단체 등에 종사하고 있는 30여 명의 자금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8000 기업 데이터로 얻은 자금관리 방법 △CEO를 위한 디지털 자금보고 △위기를 대처하는 DX for Business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또 전문 컨설턴트와의 큐앤에이(Q&A) 시간에서 기업 자금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 기업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기업 자금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웹케시가 마련한 세미나를 통해 영남권역 자금 담당자들이 자금관리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전국 순회 세미나로 기업 자금관리에 활력을 주는 것은 물론, 기업 자금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자금관리 솔루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