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음식점 불…9800만원 피해 추산
권태완 기자 2023. 11. 1. 10:01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일 오전 3시 5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음식점 야외테라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업주와 종업원 등 2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음식점 1, 2층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9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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