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대전컨벤션센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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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1∼3일 '이제는 지방시대'를 슬로건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교육청이 함께하는 이번 엑스포는 기존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방자치·균형발전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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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1∼3일 ‘이제는 지방시대’를 슬로건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교육청이 함께하는 이번 엑스포는 기존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방자치·균형발전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자리다.
지방자치·지역인재·지역활성화 3개 세션별로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는 주체들의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열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성과를 보여주는 지방시대존, 스토리존(시·도관), 테마존(정부부처관)에서 미래 지방시대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일에는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이 거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제로 4대 핵심전략산업(나노반도체·바이오헬스·우주항공·국방)을 홍보하고, ‘낮보다 아름다운 대전의 밤’을 테마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재미있고 신나는 도시 대전을 알릴 계획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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