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현뉴타운에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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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이달 분양한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을 중심으로 약 1만8000여가구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의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애오개역 초역세권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투자수요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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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1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한 아현뉴타운 입지에 지하철 2·5호선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하고, 약 10분 거리에는 2호선 아현역이 자리하고 있다. 마포대로와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을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 이동도 용이하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강북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을 중심으로 약 1만8000여가구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내년부터 마포구 입주 물량이 급감하는 만큼 아현뉴타운 새 아파트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의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애오개역 초역세권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투자수요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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