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 지역 상생 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

이신영 2023. 11.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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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청량리역 민자역사를 운영하는 한화커넥트는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는 우유팩을 수거해 화장지로 재생산하고 있다.

연간 약 9만9천여개의 우유팩을 수거해 점보롤 화장지 2천331개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다시 사업장 내에서 사용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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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 청량리역점 [한화커넥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서울역과 청량리역 민자역사를 운영하는 한화커넥트는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는 우유팩을 수거해 화장지로 재생산하고 있다.

연간 약 9만9천여개의 우유팩을 수거해 점보롤 화장지 2천331개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다시 사업장 내에서 사용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서울역점 옥상정원에서는 제로웨이스트샵 '알맹상점'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열고 있다.

이 밖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한부모 가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화커넥트는 임직원들도 환경 인식 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거나 각종 기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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