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보호자도 위생적으로"…쿠쿠 넬로 고양이 모래 출시

자연 모래와 유사…향균·방향 효과↑

넬로가 출시한 감자동산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이미지.(쿠쿠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쿠쿠의 라이프스타일 펫 브랜드 넬로는 예민한 반려묘를 위한 '넬로 감자동산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고양이가 거부감 없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벤토나이트는 고양이가 선호하는 자연 모래와 유사한 원료로 넬로의 신제품은 미국 와이오밍산 소디움 벤토나이트를 선택했다. 넬로는 최적의 원료 배합 레시피를 개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700% 이상의 흡수율을 보여 위생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며 향균과 방향 효과가 좋다. 특수 제조 공법을 적용해 배변 이후 응고와 부서짐도 적다.

포장은 캡마개 형식으로 공기와 습기를 차단해 남은 모래를 오랜 기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넬로 관계자는 "고양이에게 화장실 환경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응고력과 탈취 효과가 뛰어난 넬로 감자동산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를 통해 고양이와 보호자가 함께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