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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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10월31일 강당에서 올해 대전지역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었다.
세금교실은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사업자에게 세금교육을 통해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 및 소규모 영세사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세금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해 납세자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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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10월31일 강당에서 올해 대전지역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었다.
세금교실은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사업자에게 세금교육을 통해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 및 소규모 영세사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기초세법 및 전자신고 방법 외에도 4대보험을 안내하고, 납세자가 직접 손택스로 민원증명을 발급받아 전자문서 지갑을 이용해 수요처로 전송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현장에서 별도의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나눔세무사들을 통한 무료 세무컨설팅을 진행해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세금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해 납세자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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