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씨, 반도체용 합성쿼츠 소재 부품 PCN 완료

이지영 기자 2023. 11.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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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엔씨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H사로부터 반도체용 합성쿼츠 국산화 소재인 QD9+ 부품에 대한 PCN(Process Change Notice) 완료와 동시에 첫 양산 수주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비씨엔씨는 글로벌 기업인 S사에서도 현재 QD9+소재 부품에 대한 양산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품목도 순차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QD9+소재 부품을 양산 공급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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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씨엔씨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H사로부터 반도체용 합성쿼츠 국산화 소재인 QD9+ 부품에 대한 PCN(Process Change Notice) 완료와 동시에 첫 양산 수주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품목에 대한 PCN 완료 이후 추가 품목들에 대한 PCN을 완료한 것이다. 비씨엔씨는 11월부터 QD9+소재 부품을 H사에 양산 공급한다.

당분간은 기존 공급 품목에 대해 QD9소재 부품과 QD9+소재 부품을 병행해 공급하게 되나, 점차 QD9+ 소재 부품의 비중을 높여간다. 동시에 신규 품목으로 QD9+ 소재 부품 공급을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비씨엔씨는 글로벌 기업인 S사에서도 현재 QD9+소재 부품에 대한 양산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일부 품목은 빠르면 연내에 테스트를 완료해 수주 접수 후 양산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나머지 품목도 순차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QD9+소재 부품을 양산 공급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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