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임재범 "찢었습니다" → 심사위원 기립박수 [T-데이]

김진석 기자 2023. 11.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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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게 만든 참가자가 등장한다.

첫 방송된 '싱어게인3'는 1회 참가자들의 무대로 온라인을 장악하며 남다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슈가맨조에서는 심사위원장 윤종신과 심사위원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까지 심사위원단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은 참가자가 있다고 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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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싱어게인3'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게 만든 참가자가 등장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2회에서는 쟁쟁한 실력을 가진 본선 진출 77팀의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계속된다. 추억을 소환하는 슈가맨조와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나선 홀로서기조 참가자들의 반가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첫 방송된 '싱어게인3'는 1회 참가자들의 무대로 온라인을 장악하며 남다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JTBC Voyage' 채널에 업로드된 참가자 10명 무대 영상 조회 수가 총합 1000만 뷰를 돌파했다. 60호 가수의 '백만송이 장미'는 약 255만 뷰, 46호 가수의 '골목길'은 약 170만 뷰, 5호 가수 '부산에 가면'은 약 143만 뷰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 한 명 한 명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2023년 10월 31일 기준)

2회에서 공개될 참가자들은 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슈가맨조에서는 심사위원장 윤종신과 심사위원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까지 심사위원단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은 참가자가 있다고 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케 한다.

홀로서기 조에는 '정말 사랑했을까', '까탈레나' 등 제목만 들어도 노래가 자동 재생되는 인기곡을 부른 그룹 출신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이들은 그룹 활동으로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고 해 어떤 색깔로 무대를 물들일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임재범이 1회 "참 잘했어요"에 이어 "찢었습니다"로 신개념 5자 심사평을 추가한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싱어게인3'은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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