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온라인 카지노 기업 슈퍼네이션 인수 작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스웨덴 아이게이밍 기업 슈퍼네이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슈퍼네이션과 아이게이밍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슈퍼네이션 인수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회사의 성장성 확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이를 계기로 아이게이밍 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의 경쟁력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스웨덴 아이게이밍 기업 슈퍼네이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1월 종속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LLC(더블다운)를 통해 슈퍼네이션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다운은 더블유게임즈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인수 발표 이후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과 함께 영국과 몰타, 맨섬, 에스토니아 등에서 슈퍼네이션 인수의 필수 과제인 지배권 변경 관련 심사 절차를 밟아 왔다. 지배권 변경이 최종 승인된 만큼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아이게이밍은 소셜카지노 게임과 달리 실제 현금의 베팅과 인출이 가능한 온라인 카지노를 말한다. 영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감독기관의 규제하에 라이선스를 가진 사업자만이 아이게이밍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슈퍼네이션과 아이게이밍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슬롯 콘텐츠 1종을 시장에 우선 선보이기 위해 라이선스를 보유한 업체와 협업하는 등 아이게이밍 사업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슈퍼네이션 인수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회사의 성장성 확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이를 계기로 아이게이밍 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의 경쟁력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블유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 461억 원…전년比 7.9% 증가
- 더블유게임즈, 자사주 소각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 계획 발표
- 더블유게임즈, 더블유카지노에 시즌패스 도입
- 더블유게임즈, 사내 소통 강화 프로그램 도입
- 지스타2024 D-1, 부산에 대작 게임 총출동...기대작 엿본다
- 배달앱 상생협의체 내일 개최...합의 성사될까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기본법 연내 통과 희망"
- 카카오, 오픈채팅 151억 과징금 행정소송...'개인정보 정의' 쟁점
- 이석희 SK온 대표 "트럼프, IRA 급진적 개정 어려울 것"
- 유증 철회한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서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