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크리스토퍼, 前 아내 2명 남기고 세상 떠났다…향년 50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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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타일러 크리스토퍼가 심장 질환으로 인해 50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배우 모리스 버나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히 충격 받았다"며 "타일러 크리스토퍼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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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국의 영화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타일러 크리스토퍼가 심장 질환으로 인해 50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배우 모리스 버나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히 충격 받았다”며 “타일러 크리스토퍼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버나드에 따르면 크리스토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서 심장 이상으로 사망했다.
한편 타일러 크리스토퍼는 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털’(1963~), 영화 ‘프리티 브로큰’(2018) ‘블랙버드’(2015) ‘샤우팅 시크릿’(2011) 등에 출연해왔다.
타일러 크리스토퍼는 배우 에바 롱고리아와 2002년 결혼해 2004년 이혼했고, 2008년 리포터 브리엔 페디고와 재혼해 2021년 또 한 번 이혼했다. 페디고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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