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서 '벨리곰' 만난다…롯데홈쇼핑, 코레일유통과 IP 활용 협약

박미선 기자 2023. 11. 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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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지난달 31일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지적재산권)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철도역사 내 공공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 직영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벨리곰 굿즈 판매 ▲벨리곰IP 활용 관광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연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국 철도역사 내에서 벨리곰 공공전시, 굿즈 판매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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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 활용 업무협약 ···전국 기차역서 벨리곰 만난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31일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지적재산권)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철도역사 내 공공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 직영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벨리곰 굿즈 판매 ▲벨리곰IP 활용 관광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타기업, 지자체 등과 연계해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하며 벨리곰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연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국 철도역사 내에서 벨리곰 공공전시, 굿즈 판매 등에 나선다.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는 인형, 키링 등 벨리곰 인기 굿즈가 입점되고, 관광객 수요를 감안해 핫팩·칫솔세트 등 한정판 상품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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