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가 결혼하자며 수천만원 뜯어내” 30대 男,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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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남현희를 만날 당시, 또 다른 남성에게 여성으로 접근해 혼인 빙자 사기를 벌였다.
전청조에게 혼인 빙자 사기를 당했다는 30대 남성은 "몇 달 전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청조를 알게 됐고 당시 전청조는 긴 머리였다"며 "전청조가 자신에게 접근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줬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했는데 언론 보도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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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0월 31일 MBN 뉴스는 전청조가 또 다른 남성에게 결혼하자며 접근,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남현희를 만날 당시, 또 다른 남성에게 여성으로 접근해 혼인 빙자 사기를 벌였다. 전청조에게 혼인 빙자 사기를 당했다는 30대 남성은 "몇 달 전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청조를 알게 됐고 당시 전청조는 긴 머리였다"며 "전청조가 자신에게 접근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줬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했는데 언론 보도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의 기초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송파결창서에 넘길 예정이다.
한편 전청조는 2020년 12월 혼인 빙자 등의 사기 전과로 징역 2년 3월의 실형을 산 바 있다. (사진=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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