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 론칭 캠페인

롯데렌탈이 롯데렌터카의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마이카' 론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차량 정비·멤버십 혜택 관리 등을 롯데렌터카 전문가에 맡기고 고객은 자신의 삶을 즐기면 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TV·라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됐다. '자동차편'은 자동차 선택 기준을 디자인·퍼포먼스 중심에서 케어로 바꾸는 마이카 등장을, '운전자편'은 이효리·자동차 케어 전문가 마이카 만남을 반전 구조를 적용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효리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즐길줄 아는 전문가 이미지에 부합해 롯데렌터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마이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카는 △방문정비(Care) △멤버십 혜택(Benefit) △내차 상태 진단(Safety) 등 나의 차처럼 케어해주는 신개념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자동차 모든 것을 롯데렌터카 전문가가 알아서 케어하는 혁신 서비스”라며 “이효리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