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문화 전문가 모였다…부산시, '2023 세계평화포럼' 개최

권태완 기자 2023. 11.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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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1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구 웨스틴조선부산에서 '2023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세계평화포럼은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부산유엔위크'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인류가 직면한 세계적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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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웨스틴조선부산서
[부산=뉴시스] 2023 세계평화포럼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1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구 웨스틴조선부산에서 '2023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세계평화포럼은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부산유엔위크'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인류가 직면한 세계적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은 '함께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공존·평화·공감·미래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통일·외교·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거버넌스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부산의 세계평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인 '전국 평화통일 선도 네트워크' 발족·위촉식도 개최한다.

포럼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포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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