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후유증’ 르세라핌 김채원, 마약 루머 일축→오늘(1일)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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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약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배우 이선균과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가운데 김채원 등 애꿎은 걸그룹들이 소환되며 루머 희생양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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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약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김채원은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
소속사 측은 10월 26일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갖고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채원은 독감 후유증을 겪던 중 루머 해프닝을 겪었다. 배우 이선균과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가운데 김채원 등 애꿎은 걸그룹들이 소환되며 루머 희생양이 된 것.
이에 김채원 소속사 측은 10월 26일 뉴스엔에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경찰 역시 이선균과 지드래곤 외 마약 혐의 관련 내사나 수사 중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마약 혐의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지드래곤은 마약 혐의를 부인한 상태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10월 3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0일 자)에서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28위에 올랐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106위에 자리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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