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이런 주식은 절대 사지 마라"…투자 조언은?

김경화 기자 2023. 11. 1. 09: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3개월째 하락한 뉴욕증시…연말엔 랠리 온다?
- 다우 0.38%·S&P500 0.65%·나스닥 0.48%↑
- 10월 한 달간 다우지수 1.4% 하락·나스닥 2.8% 하락
- 미 3대 지수 3개월 연속 하락…2020년 이후 처음
- 엔비디아, 규제 강화로 中 주문 취소 가능성에 하락
- 엔비디아 1% 하락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
- 미 반도체기업 AMD 3분기 매출 4%↑…시장 전망 상회
- 삼성전자, 반도체 청신호에 6만전자 탈출 '주목'

◇ 오늘(1일)이 마침 11월의 첫날입니다. 뉴욕증시는 금리상승과 전쟁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최악의 10월'을 보냈는데요. 과연 11월에는 상승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 투심 약화되는데…월가 "지금이 주식 매수 적기"?
- "미 금리 상승에 따른 증시 변동성, 정점 지나고 있다"
-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열여두고 았지만 사실상 종료
- S&P500 기업들, 3분기 기점 EPS 증가세로 전환
- 투심 약화로 실적 호재조차 무시…뒤늦게 반영 가능
- 역사적 추세상 증시는 10월 중순에 바닥 치고 반등

◇ 내일(2일) FOMC 결과가 발표될 예정되어 있죠. 시장은 이미 금리 인상은 끝났고, 이번에도 동결로 확신하는 모습이거든요. 이제 관건은 금리 인하 시점인데, 언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 미국 FOMC 촉각…금리인하 힌트 줄까?
- 11월 FOMC 결과 주시…파월, '긴축 마침표' 시사할까
- 금리동결 확실시…향후 금리 전망 관련 '안갯속'
- 9월 FOMC 당시 10년물 금리 4.5%…현재 4.9% 수준
- 인플레이션 둔화 속 전쟁 등으로 상방 압력 여전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전망 97.1% 반영
- 12월 금리동결 전망 68% 반영…베이비스텝 전망 29%
- 내년 5월까지 동결…6월부터 인하 시작될 가능성
- 달러인덱스, 예상 밑돈 日 긴축에 강세…엔화 약세
- 달러인덱스, 0.52% 상승한 106.670 기록
- 달러당 엔화 151엔 돌파 1년래 최저…"BOJ 신중한 위험"
- BOJ, 10년 만기 국채금리 연 1% 초과도 용인
- YCC 정책 3개월 만에 또 수정했지만 '기대 이하'

◇ 오락가락 미 국채금리…시장 전망은?

- "경기침체 온다"…美 국채금리 정점론 '고개'?
- 옐런 "국채금리 상승 경제 강세 반영…침체 조짐 없다."
- 미 장단기 금리차 역전, 작년 7월 발생 후 1년 3개월 경과
- 장단기 금리 역전, 통상 1년 6개월이 지나면 해소
- 과거 장단기 금리차 축소 원인은 장기금리의 상승
- 향후 1년, 단기금리 하락에 따른 금리차 정상화 가능성
- 최근 예금과 여신 감소 현상…예대율 70.7%로 여유 충분
- 단기 경기 둔화가 내년 1분기까지 나타날 가능성 확대
- 미국 장기 국채금리 고점 이미 지나는 중

◇ 경기침체 "곧 온다" vs. "안 온다"…판단은?

- 미국 3분기 성장률 5% 육박…. 나 홀로 독주의 함정?
- 경기침체 "곧 온다" vs. "안 온다"…오락가락 미국 경제?
- 미국 3분기 성장률 4.9%···소비 증가에 ‘깜짝 성장’
- 미국 9월 민간소비 0.7% 증가…근원 PCE 인플레는 3.7%
- 美 실업수당 청구 21만 건…고용 호조 반증
- 실질 경제성장률 추이, 3분기 2.9%→2% 미만 하락 예상

◇ 주식 vs. 채권, 포트폴리오 전략은?

- 하워드 막스 "상전벽해 시기, 채권 투자 비중 늘려야"
-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 채권 대비 일정 부분 감소
- 주식 비중 축소 -5%, 채권 비중 확대 +5%
- 주식 70%, 채권 30% 전략 추천

◇ "흔들리는 증시, 어떻게 대응할까"…투자 전략은?

- "높아진 변동성…주식 투자 신중할 시기"
- 미 실질 GDP 2% 미만 저성장 시대 대비하는 전략
- 매출과 이익 증가율 2자리수 창출하는 업종과 종목 집중
- "미국 대형 기술주 M7 투자 매력도 여전히 높아" 
- "나스닥100에 투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적절"
- 성장 기술주 투자 집중…100개 기업으로 확대 초점

◇ 변동성 버틸 '옥석 가리기'…종목 선별 전략은?

- 중소형주·경기민감주 투자 비중 축소 전략
- AI 관련 투자가 크게 확대되는 시기…AI 반도체·IT 업종 주목
- 생산성을 크게 상승시키는 AI 관련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
- 순이익 마진율이 상승하는 업종·기업에 투자 지속 유지

◇ "이런 주식은 절대 사지 마라"…투자 조언은?

- 현금흐름 마이너스·자금조달 필요한 기업 비추천
- 경기 둔화로 자본조달 비용 급등…투자 주의
- 나스닥 100 기업투자에 투자 초점 중요

◇ 실적 좋고 경제 강해도 주가는 뚝…왜?

- 실적 부담에 뉴욕증시 약세 지속
- S&P500 조정 구간 진입, 실적 확인 후 접근 
- S&P500 기업들 중 49%가 실적 발표
- 78% 기업 예상 EPS 7.7% 상회·EPS 2.7% 증가
- 66% 기업 매출 0.8% 예상치 상회·매출 2.1% 증가
- 순이익 마진율 12.0%,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
- 12개월 PER 17.1배로 5년 평균 18.7배보다 저평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