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감사위, 제11기 도민감사관 25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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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11기 도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1일 '제11기 도민감사관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전자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도감사위원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도감사위원회는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도민감사관을 선정하는데, 2차 심사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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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11기 도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1일 '제11기 도민감사관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 이내다. 분야별 인원은 법률 3명, 회계 3명, 기술건설 4명, 보건복지 3명, 교육 2명, 행정 3명, 환경 2명, 농림해양 3명, IT 2명이다.
신청서는 전자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도감사위원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고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자격과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도감사위원회는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도민감사관을 선정하는데, 2차 심사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다.
도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부패방지·청렴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는 도감사위원회 부패방지센터로 하면 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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