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골프 세계 2위 매킬로이, UAE서 2024시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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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매킬로이는 2024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크릭 리조트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과 1월18일부터 21일까지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에서 개최하는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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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매킬로이는 2024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크릭 리조트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과 1월18일부터 21일까지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에서 개최하는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매킬로이가 내년 1월 두바이에서 2주 연속 대회에 출전함에 따라 같은 시기에 열리는 2개의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결장하게 됐다.
내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펼쳐지는 소니 오픈 인 하와이와 일주일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열리는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참가하지 않는다.
ESPN은 매킬로이의 말을 인용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서 한 해를 시작하게 돼 정말 흥분된다"며 "나는 항상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두바이로 가는 것을 즐겼다. 프로암 형식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즐거운 한 주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새로 창설된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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