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오승재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도전

서백 기자 2023. 11.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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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일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사는 1인 1머그컵 사용, 음료 빨대 사용 지양, 전자전표 결재시스템을 통한 종이사용 절감 등 일회용품 절감을 실행해 왔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공사 일회용품을 제로화할 방침이다.

오승재 사장은 "앞으로 도 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사 전 분야의 사업추진 시에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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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개발공사 오승재 사장(사진 가운데)은 1일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 한다 고 밝혔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일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사는 1인 1머그컵 사용, 음료 빨대 사용 지양, 전자전표 결재시스템을 통한 종이사용 절감 등 일회용품 절감을 실행해 왔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공사 일회용품을 제로화할 방침이다.

오승재 사장은 “앞으로 도 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사 전 분야의 사업추진 시에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할 것”임을 강조했다.

본 챌린지는 강원신용보증재단 김기선 이사장으로부터 공사로 이어졌으며, 다음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여성연구원 김숙영 원장에게 바통이 넘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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