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산업인력공단 공동 ‘청년 해외취업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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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는 오는 3일 건국대 캠퍼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 해외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도전적인 해외진출을 꿈꾸고 있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건국대가 후원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 가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 서포터즈가 건국대 캠퍼스를 방문해 해외취업과 지원사업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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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는 오는 3일 건국대 캠퍼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 해외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도전적인 해외진출을 꿈꾸고 있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건국대가 후원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 가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마존 유럽’에 재직 중인 건국대 출신이 ‘선배가 들려주는 해외취업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강연한다.
이어 해외취업 주요 진출 국가인 미국·일본·싱가포르·중국·독일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그룹별 멘토링도 진행된다. 참가 청년은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을 세우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 이후 커리어 개발에 대해서도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 서포터즈가 건국대 캠퍼스를 방문해 해외취업과 지원사업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구나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건국대 재학생이면 학교 홈페이지나 위인전 공지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건국대는 앞으로도 해외·외국계 기업 취업과 인턴십, 국제기구 등 다양한 글로벌 커리어 개발과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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