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able 와이드' 서비스 출시…홈피 접속으로 주식거래

이사민 기자 2023. 11.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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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맥북 및 윈도우 OS(운영체제)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M-able 와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설치할 필요 없이 'M-able 와이드'의 웹 접속만으로도 국내외 증시의 주요 시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ble 와이드'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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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맥북 및 윈도우 OS(운영체제)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M-able 와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설치할 필요 없이 'M-able 와이드'의 웹 접속만으로도 국내외 증시의 주요 시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증시 뉴스, 실시간 랭킹, 테마 정보,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 QR 로그인이나 클라우드 인증으로 보안은 강화하고 로그인 절차는 간소화했다. 그동안 HTS에서만 가능했던 전문적인 주식매매용 차트서비스, 트레이딩 메뉴 편집(위젯) 기능도 제공한다.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ble 와이드'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M-able 와이드'를 통해 모바일, 태블릿PC 및 PC 등을 이용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동일한 경험과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즐겁게 투자할 수 있는 Anytime-Where Device(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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