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환전수수료 면제 등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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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자자들 대상으로 일본 주식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일본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총 세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일본 주식을 거래할 경우 우대 수수료 0.07%가 적용되며 엔화 환전 시 환전수수료가 100%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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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자자들 대상으로 일본 주식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일본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총 세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일본 주식 거래 및 엔화 환전 우대 수수료 혜택'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일본 주식을 거래할 경우 우대 수수료 0.07%가 적용되며 엔화 환전 시 환전수수료가 100% 면제된다. 단, 환전 우대의 경우 유관기관제비용은 부과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일본 주식 매매 수수료는 온라인 0.20%, 오프라인 0.50%가 적용된다.
다음으로 엔화, 일본 주식 등 '일본 자산 순증 혜택'도 마련돼 있다. 1인 1계좌, 타사 입출고를 포함한 엔화 환전 금액을 기준으로 순증 1000만원 이상 시 일본에 상장된 대표적인 미국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iSHARES 20+ US 채권 ETF'(1등급/초고위험) 1주부터 최대 1억원 순증 시 10주까지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 주식 거래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금액 500만원 이상 시(매수·매도 포함) 'iSHARES 20+ US 채권 ETF' 1주부터 최대 1억원 거래 시 20주까지 받을 수 있다.
서상진 유진투자증권 채널운영팀장은 "최근 글로벌 시황에 따라 일본 주식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고객들의 성공적인 일본 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미국 채권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일본에 상장된 미국채 ETF 'iSHARES 20+ US 채권 ETF'를 혜택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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