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들이자…코스피 2300선 회복, 코스닥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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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순매수 행진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을 회복했다.
1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2포인트(1.18%) 오른 2304.97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115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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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순매수 행진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을 회복했다.
1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2포인트(1.18%) 오른 2304.97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0억원, 27억원씩 팔고 있다. 기관이 115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한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 전기전자가 1%대 강세다. 운수장비, 유통업, 기계, 음식료품, 증권, 건설업, 서비스업, 화학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종이·목재는 영풍제지가 하한가를 이어가면서 3%대 약세를 보인다. 운수창고, 보험, 의약품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그간 하락세를 이어온 2차전지주들이 소폭 반등 중이다. 삼성SDI는 2%대 강세다. POSCO홀딩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나란히 1%대 오르고 있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대 동반 강세다. 삼성물산, 기아, 셀트리온, 현대차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3포인트(1.35%) 오른 746.0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13억원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76억원, 63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일반전기·전자가 2%대 강세다. 반도체, 기타 제조, 소프트웨어, 화학, 제조, 방송서비스는 1%대 상승하고 있다. 섬유·의류,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등은 강보합세다. 반면 오락·문화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PSP와 포스코DX, 리노공업, 에코프로, 엘앤에프가 2%대 강세다. 에코프로비엠은 1%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강보합세다. 반면 에스엠과 JYP Ent.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원 오른 1353원에 출발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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