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 2차전지용 에탄올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알콜이 국내 석유화학 제조기업과 2차전지용 에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기준 한국알콜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9.61%)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알콜은 2698억65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전해액 유기용매용 고순도 에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계약업체는 국내 석유화학 제조기업으로 구체적인 사명은 거래상대의 비밀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알콜이 국내 석유화학 제조기업과 2차전지용 에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기준 한국알콜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9.61%)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알콜은 2698억65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전해액 유기용매용 고순도 에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 대비 52.63%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업체는 국내 석유화학 제조기업으로 구체적인 사명은 거래상대의 비밀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땅만 보고 다녀야겠어요"…여의도 직장인 '공포'
- 전청조 논란에 '몸살' 파라다이스, 주가 오히려
- '현지화 대신 한국화'…中서 '1조 잭팟' 터진 회사
- "굳이 왜" 김정은까지…홍대 곳곳 난리 난 이유
- 국평 14억 너무해…관심폭발 아파트 '반전' 결과
-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뇌출혈로 사망…당일도 방송 출연
- "미용에 30억 투자"…엄정화 아니었다, 사칭 경고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 박정수 압구정 5층 건물 세운 이유…"연인 정을영 PD 일하라고"
- 나체로 나체 작품 감상한다…스페인 이색 전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