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골든차일드 이대열, 예능감 리부트→입덕요정 등극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미니 3집의 타이틀곡 'Feel me'와 함께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골든차일드는 11월 1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이날 방영되는 '주간아이돌'은 '아이돌들의 위시 살림템을 두고 펼쳐지는 극한 챌린지' 콘셉트로 개편 후 선보이는 첫 방송이다. 골든차일드는 개편 첫 게스트로서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새롭게 단장한 '주간아이돌'의 시작을 빛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골든차일드의 '리더' 이대열의 복귀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릴레이 플러팅' 코너에서 첫 입덕 요정으로 등판해 몸을 불사르며 그동안 묵혀왔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골든차일드는 돌아온 대열과 함께 약 2년 3개월 만에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 도전한다. 랜플이 시작되자마자 대형을 찾지 못해 멤버들끼리 접촉 사고를 일으키는가 하면,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난무하며 MC 서은광과 이미주를 당황케 했다. 심지어는 이번 신곡 'Feel me'의 새로운 안무를 급조해 내기까지 이르렀는데. 과연 이들은 '칼군무돌'이라는 수식어를 지켜내며 랜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천국과 지옥 사이' 코너를 통해 배드민턴 셔틀콕 기계와의 대결을 펼친다. 김지범은 “고등학교 배드민턴 복식 대표였다”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상품을 획득하겠다는 일념으로 눈에 불을 켜고 임했다. 한 멤버는 과도한 열정으로 몸 개그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골든차일드의 위시템 획득을 위한 극한 대결은 오는 11월 1일(수)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