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서 새 아파트 공급...‘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11월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한 마포구 아현뉴타운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마포구 아현동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을 중심으로 1만80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한 마포구 아현뉴타운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마포구 아현동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 등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철 2개 노선(5호선 애오개역·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공덕역도 위치해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까지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교통망을 갖췄다.
단지가 조성되는 아현뉴타운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강북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을 중심으로 1만80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의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