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진 총괄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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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김윤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 취임식은 전날 일화 서울지점이 위치한 한국종합기술 2층 교육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국 식품 유통기업 트루 월드 그룹에서 부사장을 지냈고 지난 2020년부터 일화에서 총괄부사장을 맡아왔다.
일화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조직 내 전략적 정렬을 통한 경영 혁신을 꾀하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신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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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김윤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 취임식은 전날 일화 서울지점이 위치한 한국종합기술 2층 교육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교에서 경영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미국 식품 유통기업 트루 월드 그룹에서 부사장을 지냈고 지난 2020년부터 일화에서 총괄부사장을 맡아왔다.
일화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조직 내 전략적 정렬을 통한 경영 혁신을 꾀하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신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보리 탄산음료 ‘맥콜’,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진스트 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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