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경남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방문···지역 밀착 경영

조윤진 기자 2023. 11. 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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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이석용 은행장이 경남 창원시 소재 CTR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그룹이 경상남도 대표 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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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룡(왼쪽부터) CTR그룹 회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10월 31일 경남 창원시 CTR그룹 본사에서 NH동행 기업 현판을 들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서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이석용 은행장이 경남 창원시 소재 CTR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행장과 강태룡 CTR그룹 회장은 업계 현안 및 기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에서 전기차 관련 매출액 비중이 31%를 차지한 CTR그룹은 현가·구동장치, 조향 파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그룹이 경상남도 대표 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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