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1% 이상 오르며 2300선 회복…코스닥 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19포인트(1.38%) 오른 746.2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6.88포인트(0.93%) 상승한 742.98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 지수는 각각 전일 대비 0.65%, 0.48%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38포인트(1.11%) 오른 2303.3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4.9포인트(0.65%) 오른 2292.89에 거래를 시작한 후 우상향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2277.99에 마감했지만 하루 만에 230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1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0억원, 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SDI(2.59%), SK하이닉스(2.49%)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네이버(1.6%), 삼성전자(1.49%), LG에너지솔루션(1.3%)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19포인트(1.38%) 오른 746.2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6.88포인트(0.93%) 상승한 742.98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억원, 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대형주들도 대체로 강세를 띠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DX, 엘앤에프 등은 모두 2% 이상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오른 1352원을 가리키고 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91포인트(0.38%) 오른 33,052.8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 지수는 각각 전일 대비 0.65%, 0.48% 상승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발표될 전망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7.2%였다.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9%,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9%를 나타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땅만 보고 다녀야겠어요"…여의도 직장인 '공포'
- 전청조 논란에 '몸살' 파라다이스, 주가 오히려
- '현지화 대신 한국화'…中서 '1조 잭팟' 터진 회사
- "굳이 왜" 김정은까지…홍대 곳곳 난리 난 이유
- 국평 14억 너무해…관심폭발 아파트 '반전' 결과
-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뇌출혈로 사망…당일도 방송 출연
- "미용에 30억 투자"…엄정화 아니었다, 사칭 경고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 박정수 압구정 5층 건물 세운 이유…"연인 정을영 PD 일하라고"
- 나체로 나체 작품 감상한다…스페인 이색 전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