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5거래일 연속 하한가…대양금속 3%대 강세[핫스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제지가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내려앉고 있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29.99%) 하락한 572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6일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으로 주저앉았다.
대양금속은 거래재개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영풍제지가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내려앉고 있다. 모회사인 대양금속은 장 초반 소폭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29.99%) 하락한 572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6일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으로 주저앉았다.
같은 시간 모회사인 대양금속은 40원(3.57%) 오른 1160원을 가리키고 있다. 대양금속은 거래재개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은 불공정 거래 의혹으로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거래가 정지됐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지난 4월 발생한 라덕연발 8개 종목 주가 급락 사태 발생 이후 유사한 유형의 불공정거래 가능성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과정에서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에 대한 주가 조작 혐의를 포착, 서울남부지검에 통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8일 하한가 사태 발생에 유관기관 간 협의를 거쳐 매매거래 정지 조치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장 조처를 했다. 이후 검찰에서 혐의자 대상 출국금지, 압수수색·체포,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등 조치를 취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매매거래를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