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제지, 또 하한가…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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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가 1일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26일 거래 재개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 정지 하루 전인 10월 18일 하한가에 장을 마친 것을 포함하면 6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앞서 영풍제지는 주가 조작에 휘말리며 지난 19일부터 주식 거래가 차단됐다가, 26일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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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가 1일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26일 거래 재개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일보다 2450원(29.99%) 내린 572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바로 30% 가까이 급락했다. 거래 정지 하루 전인 10월 18일 하한가에 장을 마친 것을 포함하면 6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이 기간 영풍제지 주가는 4만8400원에서 88% 급락했다.
앞서 영풍제지는 주가 조작에 휘말리며 지난 19일부터 주식 거래가 차단됐다가, 26일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영풍제지의 매매 거래 정지 조치를 해제하는 이유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금융당국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가조작 대상, 출국금지와 압수수색, 체포,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피의자가 기소 전에 범죄 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등 조치를 취했다”며 “이에 매매 거래 정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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