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선발 68분… 슈투트가르트, DFB포칼 16강행

허종호 기자 2023. 11.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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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튜트가르트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올랐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은 선발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후반 23분 엔조 밀로로 교체됐다.

정우영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A매치 출전을 위해 한 달 넘게 슈투트가르트를 떠났었고, 소속팀 복귀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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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왼쪽). AP뉴시스

슈튜트가르트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올랐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은 선발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슈투트가르트는 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1-0으로 눌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후반 23분 엔조 밀로로 교체됐다.

정우영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A매치 출전을 위해 한 달 넘게 슈투트가르트를 떠났었고, 소속팀 복귀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1일 우니온 베를린, 28일 호펜하임과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선 교체 출전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45분 데니즈 운다브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16강 대진 추첨은 오는 5일 열린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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