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0월 31일)

김현옥 기자 2023. 11. 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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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6.98포인트(0.65%) 상승한 4193.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1.76포인트(0.48%) 뛴 1만 2851.24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는 전일보다 32.80포인트(0.81%) 오른 4061.12로,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보다 93.80포인트(0.64%) 상승한 1만 4810.34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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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123.91포인트(0.38%) 오른 3만 3052.87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6.98포인트(0.65%) 상승한 4193.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1.76포인트(0.48%) 뛴 1만 2851.2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는 전일보다 32.80포인트(0.81%) 오른 4061.12로,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보다 93.80포인트(0.64%) 상승한 1만 4810.34에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60.58포인트(0.89%) 올라 6885.65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5.67포인트(0.08%) 하락해 7321.72에 장을 끝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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