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포츠 역사,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수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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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스포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전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일(목)부터 2024년 2월 25일(일)까지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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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내년 2월까지 ‘스포츠 동감(同感),수원’ 개최.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의 스포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전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일(목)부터 2024년 2월 25일(일)까지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을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에는 1988년 9월 17일 열린 '88 서울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故 민관식(1918~2006)씨가 기증한 '88올림픽 성화봉'을 포함한 스포츠 관련 작품, 수원시체육회와 수원 연고 프로구단 배구(한국전력/현대건설), 야구(KT), 축구(수원삼성/ 수원FC), 농구(KT소닉)등 관련자료 160여 점이 전시된다.
근대 스포츠 장비부터 근대화가 이뤄지던 시절의 대한체육회 활동과 한국스포츠 유물, 조오련 획득 메달, 태릉선수촌 관련 자료, 박지성 선수의 국가대표 유니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스포츠 메카인 수원시에서 열렸던 전국체육대회, 1988 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개최 관련 자료와 수원시체육회 14개 종목, 14개 팀 관련 각종 자료, 수원 4대 프로구단 관련 자료 등도 전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포츠에 진심인 우리 수원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묵묵히 걸어온 한 체육인의 삶과 행적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만나 하나되는 '동감'이란 주제로 준비했다."며, "전시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도전과 영광의 순간을 스포츠 메카 수원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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