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디지털 대전환’ K바이오의 길…22일 'GBF2023'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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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매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핫이슈를 끄집어내 국내 관련 업계에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제시해 온 '뉴스1 글로벌바이오포럼'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시대적 당면 과제입니다.
<뉴스1> 은 이 변화에 앞장서고자 오는 1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글로벌 바이오 포럼 2023'(Global Bio Forum 2023)을 개최합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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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롯데호텔서 '글로벌바이오포럼 2023' 개최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18년부터 매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핫이슈를 끄집어내 국내 관련 업계에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제시해 온 '뉴스1 글로벌바이오포럼'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이 올해 불러온 화두는 '디지털 전환' 입니다.
디지털 전환은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시대적 당면 과제입니다. 최근 수년간 장시간과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신약 개발·헬스케어 사업 영역의 특성을 바꾸는 핵심 열쇠로 꼽히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뉴스1>은 이 변화에 앞장서고자 오는 1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글로벌 바이오 포럼 2023'(Global Bio Forum 2023)을 개최합니다.
관계 부처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동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산업의 미래를 가로막는 규제 장벽에 대해 함께 고민합니다. 변화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도 함께 제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자리합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 혁신'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는 윤석열정부의 정책 기조와 전략을 통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사샤 세미엔추크 노보노디스크제약코리아 대표는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디지털헬스의 융합'을 주제로 혁신적 사례와 비전을 제시합니다. 노보노디스크는 획기적인 비만·당뇨 주사제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과 KT가 합작해 설립한 디지털팜의 경대성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제약사가 바라본 디지털헬스케어 전망과 역할을 공유합니다. 이어 구태언 TMT그룹 대표 변호사가 AI (인공지능) 맞춤 의료와 디지털 서비스 관련 규제의 한계를 짚어낼 예정입니다.
경대성 COO와 구태언 변호사, 허종호 국회미래연구원 삶의질 데이터 센터장은 국내 디지털 바이오 환경 구축을 위한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냅니다.
디지털 바이오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바이오벤처들은 각 기업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주사제 기술을 갖고 있는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 공정 기반의 고도화된 약물전달시스템 구현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메디사피엔스는 소아 희귀 유전질환의 유전체 변이 해석 서포트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메디사피엔스는 최근 방미 경제 사절단에 참여해 미국 샤프병원과 유전체 진단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불면증 디지털치료제를 보유한 웰트는 '디지털 제약회사의 탄생:디지털치료제'를 주제로 새로운 시장에 대한 분석을 내놓습니다. 올 하반기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처방이 처음 시작되는 만큼 시장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와이브레인은 '뇌와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의료 환경에 대해 전망합니다. 와이브레인은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개발한 회사로 BCI 국제 표준 정립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뉴스1 '글로벌바이오포럼 2023'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바이오 포럼 2023> ◇일시 : 2023년 11월 22일(수) 오전 9시~오후 4시(오전 8시부터 등록)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 ◇등록 : 뉴스1 글로벌바이오포럼2023 홈페이지(gbf.news1.kr) ◇문의 : 뉴스1 글로벌바이오포럼 사무국(bio@news1.kr, 02-397-7022)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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