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SKC 실적 턴어라운드 단기에 어려워" 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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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SKC가 단기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1일 SK증권 김도현 연구원은 "SKC는 3·4분기 매출액 5506억원, 영업이익 447억원 적자로 컨센서스 하회하는 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전 부문 수요 둔화에 따른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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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SKC가 단기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1일 SK증권 김도현 연구원은 "SKC는 3·4분기 매출액 5506억원, 영업이익 447억원 적자로 컨센서스 하회하는 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전 부문 수요 둔화에 따른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학부문에서 89억 영업적자, 2차전지소재 130억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 대비 34% 줄어든 3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김 연구원은 "4분기에도 29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규사업 투자와 자산 효율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는 진행 중이지만, 실적 턴어라운드를 단기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는 저점을 지나고 있지만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그널이 부재한 상황에서 단기적인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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