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현안 국비 확보 총력' 국회 국비확보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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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내년 주요 사업 추진 등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에 국비확보 전략 상황실을 개소, 운영을 시작했다.
10월 31일 열린 개소식에는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와 도의회 이무철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해 국회단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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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내년 주요 사업 추진 등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에 국비확보 전략 상황실을 개소, 운영을 시작했다.
10월 31일 열린 개소식에는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와 도의회 이무철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해 국회단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상황실에는 김만호 도 예산과장을 중심으로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며 서울본부와 함께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 단계마다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강원도는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국비 9조 516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상임위 단계에서는 감액 방지에 주력하고 예결위 단계에서는 미반영된 주요 사업들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 대응 주요사업으로는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주요 SOC 사업, 지역 현안 사업 등 50여 건이 포함됐다.
김진태 지사와 지휘부를 중심으로 핵심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관 방문 건의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과의 공조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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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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