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리포터 김태민, 지난 30일 뇌출혈로 사망…향년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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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김태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김태민의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이 지난달 30일 생방송을 마친 뒤 자택에서 오침 중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다.
김태민은 사망 당일에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활약한 리포터로 사망 당일인 30일에도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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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리포터 김태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김태민의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이 지난달 30일 생방송을 마친 뒤 자택에서 오침 중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다.
김태민은 사망 당일에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유족은 김태민 죽음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고, 사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활약한 리포터로 사망 당일인 30일에도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11월 1일 입관 절차를 거쳐 2일 오전 6시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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