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겨울 아우터 거래액 일주일 새 83% 증가

무신사 앰배서더 라이즈가 함께한 ‘23 아우터 프레젠테이션 캠페인’ 화보. /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겨울 아우터 거래액이 일주일 만에 8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무신사에서 고객 구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최근 일주일(지난달 19일~25일) 동안 코트, 패딩 등을 포함한 아우터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 일주일(지난달 14일~20일)과 비교해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아우터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고객들에게 올겨울 시즌 아우터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날 무신사 앱을 통해 앰배서더 라이즈가 함께한 ‘23 아우터 프레젠테이션 캠페인’ 화보가 공개된다. 화보 속에서 라이즈 멤버들이 무신사가 주목하는 44개 브랜드의 최신 아우터 제품들을 착용한 스타일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아우터 프레젠테이션 캠페인 기간에는 노스페이스, 디스이즈네버댓, 무신사 스탠다드, 코드그라피, 쿠어, 포터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겨울 신상 아우터를 선보인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쿠폰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 아우터를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는 미공개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등 라이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무신사는 오는 19일까지 ‘23 윈터 아우터 트렌드쇼’도 진행한다. 올겨울 아우터 트렌드 키워드로 글로시 패딩, 아웃도어, 논퀼팅 패딩, 컬러 패딩, 리버시블 패딩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를 반영한 신상품, 베스트셀러,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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