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만났다…현대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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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가 '픽셀 디자인'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을 공개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픽셀은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 융합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도 현대차의 과거(포니), 현재(아이오닉6), 미래(세븐 콘셉트) 차량 디자인 속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를 연달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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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픽셀 디자인'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을 공개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픽셀은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 융합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창기 개인 컴퓨터 속 픽셀들은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소이며, 디지털 세대에는 새로운 현대 미술로 인식돼 시대를 관통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도 현대차의 과거(포니), 현재(아이오닉6), 미래(세븐 콘셉트) 차량 디자인 속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를 연달아 조명했다.
'픽셀 LED 탈을 쓴 댄서들의 군무' 콘셉트에 기반한 이번 영상은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의 역동성을 댄서의 춤사위로 의인화해 픽셀 디자인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현대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 및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10개 국가 글로벌 디지털 채널에 공개됐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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