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자산재평가 추진… 재무구조 건전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자회사 누리온·유니슨에이치케이알의 토지·건물을 포함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누리플랜 본사가 위치한 김포의 토지·건물 △안산· 성남에 위치한 누리플랜과 자회사 누리온의 토지·건물 △천안에 위치한 자회사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의 토지·건물이다.
토지·건물의 장부가액은 누리플랜 약 114억원, 자회사인 누리온과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은 각각 약 35억원, 약 319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자회사 누리온·유니슨에이치케이알의 토지·건물을 포함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재평가 기준일은 12월 1일이다. 대상은 △누리플랜 본사가 위치한 김포의 토지·건물 △안산· 성남에 위치한 누리플랜과 자회사 누리온의 토지·건물 △천안에 위치한 자회사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의 토지·건물이다. 토지·건물의 장부가액은 누리플랜 약 114억원, 자회사인 누리온과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은 각각 약 35억원, 약 319억원이다.
이번 자산 가치 재평가를 통해 누리플랜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꾀할 예정이다.
누리플랜은 환경설비를 개발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토탈솔루션을 주력으로 대기 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누리플랜의 주요제품은 유해가스(THC) 저감시스템, 백연저감시스템, 안개소산장치를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 평가이익이 상당하여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재무 구조 개선 뿐만 아니라 실적 성장에도 힘써 기업·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 역대급 폭설 내린 서울…하얗게 눈 덮인 광화문
- '갤럭시 신화' 이끈 노태문 사장 유임…"AI폰 흥행·폼팩터 혁신 이어간다"
- "'오너 3세' 신유열이 챙기더니"…롯데헬스케어 사업 접는다
- 뉴진스 '최후통첩' D-1, 드디어 움직인 어도어 "하니 '무시해' 믿는다"
- [속보] 대통령실 "美, 멕시코·캐나다 관세부과시 대미수출영향 불가피"
- "눈사람이야 조각이야"…폭설 속 예대 앞에 등장한 '피에타상'
- 롯데, 케미칼 신용보강 위해 롯데월드타워 담보 제공
- 생후 10일 아기 '차 트렁크' 방치해 살해…시신은 해변에 유기
- [내일날씨] '밤 사이'에 눈 더 내린다…내일 출근길 '비상'
- LG전자, 자체개발 車반도체 국제 안전표준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