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풀타임’ 미트윌란, 컵대회 16강서 탈락... ‘10경기 만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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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풀타임을 소화한 FC미트윌란이 덴마크컵 16강에서 여정을 마쳤다.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덴마크컵 16강에서 코펜하겐에 0-1로 졌다.
공식 대회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행진을 달렸던 미트윌란은 10경기 만에 지며 컵대회에서도 탈락했다.
지난 7월 미트윌란에 합류한 조규성은 리그 11경기 5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 대회 1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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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조규성 공격 포인트 없어... '벤치' 이한범 결장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덴마크컵 16강에서 코펜하겐에 0-1로 졌다. 공식 대회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행진을 달렸던 미트윌란은 10경기 만에 지며 컵대회에서도 탈락했다.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경기 종료까지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한범의 출전도 불발됐다. 미트윌란은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32분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지난 7월 미트윌란에 합류한 조규성은 리그 11경기 5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 대회 1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월 말 이적한 이한범은 아직 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한편 미트윌란은 올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7승 3무 3패로 4위에 자리해 있다. 이날 맞대결을 펼쳤던 선두 코펜하겐에는 승점 5점 뒤져 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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