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3년 연속 ESG 평가 '종합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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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사용 ▲화학물질 사용 저감을 위한 제조 기술 개발 ▲ESG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한 엄정한 품질안전 기준 도입 등을 통해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사회 부문에서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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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ESG 평가 부문인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평가받아 ESG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지난해 B+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제품 출시 ▲친환경 패키지 확대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자원 선순환을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애경산업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사용 ▲화학물질 사용 저감을 위한 제조 기술 개발 ▲ESG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한 엄정한 품질안전 기준 도입 등을 통해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실제로 애경산업의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 등을 적용해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애경산업은 사회 부문에서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애경산업은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년간 누적 395억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비롯해 자원순환 및 노인 일자를 창출을 위한 '세제 정거장 어스' 사업 후원, 충남 '도랑가꾸기' 사업,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등 사회와 공존하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사회적·환경적 영향에 대한 책임과 건전한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을 위해 ESG 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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