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어퍼컷 세레모니!, 흥국생명 선두 복귀.

■김연경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8점(공격성공률 69.57%), 범실 1개를 기록.
■옐레나 19점, 레이나 8점, 김미연 5점, 김수지 2점, 김나희 1점, 박수연 1점을 기록.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어퍼컷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

【발리볼코리아닷컴(서울)=김경수 기자】배구여제 김연경이 어퍼컷 세레모니와 함께 건재함을 과시하며 GS칼텍스를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31일(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6-24, 25-23)으로 승리하며 4승1패(승점 12점)로 다시 여자부 선두로 나섰다.

흥국생명 김연경-옐레나.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과 옐레나가 37득점을 합작했으며, 중원에서는 레이나가 8점을 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연경은 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8점(공격성공률 69.57%)을 올렸으며, 범실 1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옐레나 19점, 김미연 5점,  김수지 2점, 김나희 1점, 박수연 1점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4일(토)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흥국생명 옐레나.

흥국생명 레이나가 블로킹 득점 후 환호하는 모습.

흥국생명 박수연이 서브에이스하자 김연경과 김수지가 함께 환호하는 모습.

흥국생명 공격을 성공하자 김미연과 이원정이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 레이나가 블로킹 득점을 하자 김연경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 레이나가 블로킹 득점을 하자 김연경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을 성공시킨 후, 승리하자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 김미연-김연경-레이나-옐레나가 경기를 승리 한 후, 응원 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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