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부인’ 지드래곤 심경 고백? 업로드했다 빛삭한 사진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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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를 부인한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가 '빛삭'했다.
지드래곤은 10월 31일 소셜미디어에 불교용어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지웠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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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마약 혐의를 부인한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가 '빛삭'했다.
지드래곤은 10월 31일 소셜미디어에 불교용어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지웠다. 하지만 삭제된 사진은 곧바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교교리인 8정도가 담겨 있었다. 또 '구경열반'이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깨달음, 열반이 되어야 합니다. 생사를 초월한 행복을 추구해야지, 당장 지금 이 시간에 얽매여서 작은 행복에 집착한 나머지, 커다란 근본의 행복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면 안 될 일입니다. 그 힘을 돌려 근본에 물을 대 주려고 하는 의식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는 마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 중인 지드래곤의 현재 심경으로 추측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지드래곤은 경찰에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한다.
지드래곤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인 권지용 씨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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