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2일 개최…11개국 43개사 300명 채용

손연우 기자 2023. 11. 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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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이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시청 1층에서 열린다.

해외취업 엑스포는 청년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부산시는 지난 9~10월 해외취업 엑스포 참가 해외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입사 지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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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홍보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이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시청 1층에서 열린다.

해외취업 엑스포는 청년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채용면접 부스 운영 △해외취업 설명회 △주요 국가별 해외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지난 9~10월 해외취업 엑스포 참가 해외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입사 지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날 일본 23개 사, 미국 6개 사, 유럽 3개 사, 기타 아시아(일본제외) 7개 사 등11개국 43개 기업이 참가해 300여 명의 지역 청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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