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10월 청소년유해환경 추방⦁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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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달 27일 저녁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주제일고등학교와 한라대학교 인근 지역에서 '10월 청소년유해환경 점검⦁계도 활동과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덕부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회장은 "학생들이 중간고사 기간이 지나고 들뜬 마음과 사회적 안전망이 느슨해진 상황을 이용해 유해업소 출입이나 탈선이 우려된다."며, "지역사회 기관, 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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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달 27일 저녁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주제일고등학교와 한라대학교 인근 지역에서 ‘10월 청소년유해환경 점검⦁계도 활동과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벌인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등 4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감시단은 각 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 점검했다.
업주들에게는 위생 밴드와 위생 물티슈 등의 홍보물품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전단도 나눠줬다. 또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등의 유해 물질 판매금지에 대해 철저히 숙지하도록 설명하고,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덕부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회장은 “학생들이 중간고사 기간이 지나고 들뜬 마음과 사회적 안전망이 느슨해진 상황을 이용해 유해업소 출입이나 탈선이 우려된다.”며, “지역사회 기관, 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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