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연말선물은 화장품으로…12일까지 최대 85% 혜택"(종합)

이신영 2023. 11. 1.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연말 선물 수요를 고려해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화장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연말은 가정의 달과 함께 1년 중 화장품 매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랑콤 제니피끄 세럼과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대용량 샘플과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할인 쿠폰도 제공해 정가 대비 최대 85% 상당의 혜택을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연말 선물 수요를 고려해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화장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연말은 가정의 달과 함께 1년 중 화장품 매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5년간 화장품 매출의 20%가 11∼12월에 집중됐는데, 올해는 마스크 착용이 완전히 해제된 만큼 매출이 더 큰 폭으로 늘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는 이런 추세를 겨냥해 2일부터 12일까지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11개 제품에 최대 85%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랑콤 제니피끄 세럼과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대용량 샘플과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할인 쿠폰도 제공해 정가 대비 최대 85% 상당의 혜택을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2일에는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연말에 출시되는 '홀리데이 한정판'도 만날 수 있다.

주말에는 구매 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는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15%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지수 롯데백화점 뷰티·액세서리부문장은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처음 맞이하는 연말인 만큼 화장품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과거 11월에는 진행하지 않은 화장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