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입소문 탔다..넷플릭스 비오리지널→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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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하이쿠키'가 입소문을 타며 넷플릭스 비오리지널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아크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하이쿠키'가 U+모바일tv 드라마 시리즈 라인업의 성공적인 첫 포문을 연 오리지널 콘텐츠로 우뚝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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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하이쿠키’가 입소문을 타며 넷플릭스 비오리지널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하이쿠키’는 한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키가 만든 늪 안에서 각자의 욕망에 휩싸여 발버둥치는 인간 군상을 그려낸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아크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하이쿠키’가 U+모바일tv 드라마 시리즈 라인업의 성공적인 첫 포문을 연 오리지널 콘텐츠로 우뚝 올라섰다. 우선 공개되자마자 U+모바일tv에 신규 시청자 및 가입자를 대거 유입시키며 영화와 드라마를 포함하여 전체 콘텐츠 통합 1위를 달성했다.
또한 ‘하이쿠키’는 기사량과 SNS 버즈량, 검색량 모두를 포함하여 OTT 플랫폼 종합 랭킹차트를 제공하는 키노라이츠에서도 공개 첫 주 만에 1위에 올라 2주 연속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면서 넷플릭스에서도 순차적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입소문에 힘입어 마침내 비오리지널 시리즈 중 1위,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 10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미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하이쿠키’는 회차를 거듭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STUDIO X+U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1년 만에 다양한 예능과 다큐멘터리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 시장에서 미드폼 콘텐츠 강자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STUDIO X+U 드라마 시리즈 라인업 첫 작품인 <하이쿠키>가 국내 유수의 플랫폼 상위권 랭킹으로 대중성을 입증한 가운데 추후 본격적으로 공개될 드라마 시리즈 라인업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줌과 동시에 앞으로의 더 강력한 사건을 예고한 ‘하이쿠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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